꼭 지출해야 하는 병원비 저렴하게 줄이려면 의료실비보험

20대 여성 A씨는 사랑니 발치를 위해서 2일간 통원치료를 받았다. 고작 사랑니 발치인데 얼마나 들까 했지만 생각 외로 비용이 커 124,420원이나 들었다. 그래도 A씨는 미리 들어둔 의료실비보험이 있는 덕에 통원치료 받은 비용에서 공제금액을 빼고 보장받아 92,700원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이와 같이 별 일 아닌 듯 해도 생각보다 의료비용으로 드는 비용이 많다. 때문에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비용들 때문에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A씨처럼 미리 이런 지출에 대비하여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

사랑니 발치 및 골절과 각종 치료 및 검사비용까지 폭 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의료실비보험은 이렇게 다양한 보장으로 인해 인기가 높다. 최대 직접 지출한 본인 부담금의 90%를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은 보장이 상당하지만 대신 아무나 가입할 수 없다.

그래서 가입가능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가입해야 하는데 지금과 과거의 건강 및 직업과 연령에 따라서 가입이 어려울 수도 있고, 보장이 일부분 제한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 https://www.bohumplaza.com/health/)에서 직접 가입가능여부를 파악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의 주된 보장인 실비보장의 경우 최대 본인 부담금의 90%까지 보장되는데 통원 치료의 경우에는 공제를 제외하고 회당 3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비급여도 40%나 보장되기에 매우 유용하지만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로 든든하게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으로 100%의 보장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비갱신형으로 가입할 수 있는 다른 선택적 특약을 골라 가입하는 것이 좋다. 실비 보장과 보완적인 보장을 제공하여 추가 가입 할 수 있게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선택 가입할 수 있는 추가 담보들은 의료실비보험 상품별로 차이를 많이 보이는 편이다. 비슷하게 보이는 보장이 많기 때문에 보다 자신에게 맞고 합리적인 설계를 받기 위해서는 전문가에게 이런 유사 담보 등을 보장 및 가격비교 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비교사이트에서 직접 설계 하나하나 따져가며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은 또한 환급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유리하다. 만기 시 돌려받는 환급금은 만기가 긴 의료실비보험에서는 돌려 받기 수월하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설계 시 이런 환급금을 적게 설계하는 것이 좋으며 기본 보험료가 낮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보험료 절약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