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패스코리아, 손해평가사 교육과정 서비스 시작



[보험매일=이흔 기자] 이패스코리아는 손해평가사 교육과정을 12월 셋째 주부터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손해평가사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손해액 산정과 보험금 지급을 위해 보험 관련 법규와 약관을 근거로 재해 발생 시 전문적인 능력과 지식을 이용해 보험사고를 조사·평가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주요 수행 직무는 농작물 재배면적 확인 및 현장조사, 농작물 재해보험에 관한 피해 사실의 확인, 농작물 보험가액 및 손해액 평가이다. 

이패스코리아의 손해평가사 교육과정은 1차 49차 시, 2차 32차 시로 전체 81차 시로 구성돼 있으며 각 과정별 핵심문제 과정이 포함된 토탈 코스로 이뤄져 있다.

각각 단과 별로도 신청이 가능하고 1차와 2차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종합반 또한 구성됐다.

교재는 강의를 진행하는 강사별로 제작됐으며 수강료에 교재비가 포함돼 있다.

업체 측은 "과정 개설과 동시에 이벤트를 진행하며 '합격지원반' 과정으로 신청하면 응시 후 불합격 시 다음 시험까지 수강 기간 연장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