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의료실비보험 가입 방법-제 4세대 실손 7월 등장

의료실비보험을 하나 들어두면 마음이 든든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오래전에 하나 들어둔 것으로 믿고 살아왔는데 갱신을 두어번 하니 금액이 부담이 되기 시작합니다.

이런 식이면 다음 갱신때는 훨씬 더 오르게 되고 몇 번 지나면 내가 내지도 못할 금액수준이 되기 쉽상입니다.

2017년 새롭게 나올 실손의료보험 특징-보험료는 저렴, 할인 할증제도 도입

이번 7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4세대 실손의료보험은 손해율을 대폭 줄인 점이 특징입니다.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보험금을 많이 받을수록 그 다음 갱신폭이 올라가 보험료가 최대 4배까지 오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적게 쓰는 사람은 할인을 받고 많이 쓰는 사람은 할증이 됩니다. 중증질환자나 고령자 등 의료취약계층에게는 차등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착한실손보험으로 미리 전환하는 분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기존 구실손 가입자분들은 보험료가 갱신될때 인상폭이 높기 때문에 보험료 부담을 느끼신다면 6월이 가기전에 전환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재 의료비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상황인데요.

게다가 100세인생이라는 말이 유명해질정도로 평균수명이 길어진 만큼 실손보험은 건강을 위한 치료비부담을 더는 필수목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국민 1인당 평생 1억 2000만원 정도의 치료비를 쓰는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이 중 절반 이상을 65세 이상 넘어서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빨리 인구고령화가 되어가고 있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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