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자 실손보험 놓치지 말고 잡으세요~

실손보험 가입하셨나요?

실손보험은 전 국민 3명 중 2명이 가입한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리는데요.

가입자가 지출한 의료비의 80~90%를 돌려주기 때문에,
실제 부담되는 병원비 걱정을 덜어주는
필수 상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평균수명이 82세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가 무색하지 않지만 무조건 기쁜것만은 아닙니다.
나이가 들수록 병을 달고 살아야 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60세가 넘으면 병원출입은 동네슈퍼 출입만큼 잦아집니다.

병원비 걱정에 실손보험에 가입하려고 하면
병력 때문에 가입이 안되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나온 유병자 실손보험은
병력이 있어도, 나이가 많아도 가입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다면
실손보험에 가입하고 싶어도 가입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의료비 사각지대를 개선하기위해 정부에서는
최대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노후 실손보험을 출시했고
올해는 만성질환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유병자 실손보험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유병자 실손보험은 ‘상품명’처럼
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질병 이력이 있는
유병력자도 가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인데요.

개정전에 까다로워 가입이 불가능했던
유병자 실손보험 심사 부분을 대폭 줄였습니다.

5년 전까지 살피던 치료 이력도 2년 내로 축소했고
고혈압, 당뇨병, 심근경색, 뇌출혈·뇌경색 등 질병 이력이나
만성 질환이 있어도 2년 내 치료 이력이 없으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5년 내 치료 이력을 살피는 것은 ‘암’(백혈병 제외) 1개뿐입니다.

이같이 유병자 실손보험 상품이 새롭게 나오면서
큰 돌풍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유병자 실손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7개 손해보험사
(삼성·한화·흥국·현대·메리츠·KB손보·DB손보)의 판매 건수가
4월 말 기준 총 4만 9385건을 기록, 승승장구를 하고 있습니다.

놓치기 아까운 유병자 실손보험 가입,
이번 기회에 알아보시고 미리 가입해놓으시기 바랍니다.^^